지난 6월 2일(수)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을(乙), 불평등을 바꾸자! '21년 차별없는 서울 대행진> 행사 중 하나인 '북부지부 노동·지역 연대·교류의 날'에 참가했습니다.
첫 순서인 간담회에서는 민주노총 서울본부 북부지역지부와 북부지역(강북, 노원, 성북, 도봉) 시민사회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각 단체의 활동을 소개하고 북부지역 노동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북센터는 현재 진행 중인 강북 내 경비원 사업과 기타 교육 사업 현황을 전달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아파트 경비노동자 조지화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경비노동자 사업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경비노동자가 이해 당사자로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함과 동시에 입주민이 경비노동자와 연대할 수 있도록 입주민 대상 사업을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하였고 이러한 지역 노동 현안이 원활히 전개되도록 지역 노동 연대 모임을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는 뜻을 모았습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3~4인 씩 조를 나누어 노원구 내 아파트 경비노동자에게 소식지와 마스크를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문자 대량 해고'로 논란이 되었던 중계그린아파트를 찾아 해고 경비노동자의 주민 만남 실천에 연대하였습니다.
지난 6월 2일(수) 강북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을(乙), 불평등을 바꾸자! '21년 차별없는 서울 대행진> 행사 중 하나인 '북부지부 노동·지역 연대·교류의 날'에 참가했습니다.
첫 순서인 간담회에서는 민주노총 서울본부 북부지역지부와 북부지역(강북, 노원, 성북, 도봉) 시민사회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각 단체의 활동을 소개하고 북부지역 노동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북센터는 현재 진행 중인 강북 내 경비원 사업과 기타 교육 사업 현황을 전달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아파트 경비노동자 조지화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경비노동자 사업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경비노동자가 이해 당사자로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함과 동시에 입주민이 경비노동자와 연대할 수 있도록 입주민 대상 사업을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하였고 이러한 지역 노동 현안이 원활히 전개되도록 지역 노동 연대 모임을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는 뜻을 모았습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3~4인 씩 조를 나누어 노원구 내 아파트 경비노동자에게 소식지와 마스크를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문자 대량 해고'로 논란이 되었던 중계그린아파트를 찾아 해고 경비노동자의 주민 만남 실천에 연대하였습니다.